패션뉴스 | 2021-07-29 |
배럴즈, 마크 곤잘레스의 엔젤 그래픽 라이선스 계약
약 130여개 버전으로 재탄새안 마크 곤잘레스의 대표 아이콘
패션기업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마크 곤잘레스의 ‘엔젤(Angel)’ 그래픽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크 곤잘레스는 미국의 전문 스케이트 보더이자 스트리트 아티스트다. 마크 곤잘레스 특유의 감성과 그래픽을 담은 동명의 브랜드 마크 곤잘레스는 2017년 런칭과 동시에 MZ 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엔젤 캐릭터는 마크 곤잘레스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날개를 벌리며 웃고 있는 엔젤을 간결한 라인으로 형상화한 캐릭터다.
엔젤은 지금까지 약 130여개의 다양한 버전으로 재탄생 되어 의류는 물론, 액세서리와 굿즈,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통해 활약했다.
배럴즈는 최근 엔젤 캐릭터에 대한 라이선스를 2031년까지 연장하는 계약을 진행했다. 라이선스 계약이 끝나는 2031년 이후에는 영구히 배럴즈의 자산으로 귀속되는 마스터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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