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29 |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40 넘어 튜브탑 파격 스타일 첫도전 '완벽해'
배우 정시아가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시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대 입지않는 스타일 도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벽에 기댄채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한 매력적인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복근이 드러난 버튼 포인트의 니트 튜브탑에 볼레로 카디건을 느슨하게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군살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력있는 피부 등 20대 못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3살 아들, 10살 딸을 두었다.
현재 정시아는 SBS FiL ‘아수라장’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아수라장’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은밀한 토크가 함께하는 ‘TV판 맘카페’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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