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26 |
김나영, 패셔니스타의 고민 "내일 뭐입지?" 방구석 런웨이
'내가 키운다' 녹화 방송 앞두고 타이다이 원피스, 홀터넥 도트 원피스 등 선보여
방송인 김나영이 녹화 방송을 앞두고 또 방구석 런웨이를 펼치며 무슨 옷을 입을지 또 고민에 빠졌다.
김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피땀눈물로 가져오는 예쁜 옷들! 나만 보기 안까운 피팅사진들! 두번째 녹화에서는 어떤 옷을 입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중인 김나영은 매주 녹화 방송을 앞두고 방구석 런웨이를 펼치며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며 팬들과 상의해왔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패션쇼를 방불케 하듯 스타일을 연출했다.
멋스러운 타이다이 원피스, 홀터넥 도트 무늬 원피스, 자수 장식 셔츠와 데님 팬츠, 오프 숄더 원피스 등 5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팬들은 “3번요”, “2번요”, “5번요”, “다 이뻐요”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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