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26 |
김나영, ‘내가 키운다’ 녹화 “저 뭐 입을까요?” 패셔니스타의 고민!
화려한 미니 원피스, 팬츠와 블라우스 셋업 등 6가지 스타일 선보이며 도움 요청
방송인 김나영이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 녹화 날에 뭐 입을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김나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 녹화 있는 날 입니다. 오늘 두 번의 녹화가 있는데 첫 번째 녹화에서 저 뭐 입을까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6개 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패션쇼를 방불케 하듯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려한 레드 미니 원피스, 블랙 팬츠와 퍼프 블라우스 셋업, 블루 플리츠 원피스, 브이넥 핑크 슬리브리스 원피스, 랩스커트와 블루 블라우스 셋업, 플로럴 팬츠와 화이트 셔링 니트 등 6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팬들은 “3번요”, “2번요”, “5번요”, “다 이뻐요”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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