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7-26 |
펜디, 킴 존스의 첫 2021 F/W 여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
갤러리아명품관 EAST에 액세서리 라인 펜디 퍼스트와 신규 컬렉션 구성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킴 존스(KIM JONES)의 성공적인 데뷔를 기념하며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에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우스의 형태와 기능에 경의를 담은 새로운 형태의 펜디 'F' 모티브가 중앙에 장식되어 눈길을 사로잡으며, 「펜디」의 새로운 액세서리 라인인 펜디 퍼스트(FENDI FIRST)를 중심으로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펜디 퍼스트 백은 하우스의 모노그램을 부드러운 클러치 디자인으로 변형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나파 가죽, 파이톤, 퍼, 시어링, 칼리그라피 모노그램 디테일의 플란넬 등 다양한 소재와 함께 미디엄과 스몰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칼리그라피(Karligraphy) 로고는 워시드 밍크, 본디드 스웨이드 코트, 시어링 재킷, 더블 캐시미어와 카멜 아우터 웨어와 만나 하우스의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여성적이고 우아한 럭셔리를 제안한다.
한편, 「펜디」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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