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28 |
「흄」 스타의 꿈을 응원합니다!
‘드림 메이커’ 프로젝트 성공…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 지원
YK038(대표 권순영)의 「흄」이 펼치는 ‘드림 메이커(dream maker)’ 프로젝트가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드림메이커 흄 프로젝트는 젊은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흄」의 장기 캠페인으로, 올해는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스타를 꿈꾸는 연예계 지망생들을 지원했다.
지난 2월 2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JYP 연습생 공채 9기 파이널 오디션’에서는 예선을 거처 통과된 30여명의 연예계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JYP 공채 연습생을 선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JYP 연습생 오디션은 2PM 장우영, 카라 구하라, 아이유 등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를 발굴해 온 대표적인 연습생 오디션 중 하나로, 스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스타 등용문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30명의 참가자들은 모델, 가수, 댄스, 연기 등 자신의 주력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들은 모두 2주간 JYP의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처 실력을 가다듬어 파이널 라운드에 참가했다. 몇몇 참가자들은 팬클럽을 동원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오디션은 랩퍼 산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근 신곡 ‘Touch’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miss A가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JYP 9기 공채 오디션’은 모델팀, 남녀 댄스팀, 남녀 보컬팀, 연기팀 등 춤과 노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걸쳐 치러져 향후 JYP 엔터테인먼트의 활동 영역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회가 됐다.
두 시간에 걸친 열띤 오디션 결과 1위는 댄스팀의 김동혁, 2위는 연기팀의 김지수, 3위 댄스팀의 김찬미가 차지했으며, 최재희, 윤다은, 김찬미 등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 「흄」 스타상에는 김주영,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상에는 김명준, 이월정, 에르머스 뷰티상에는 곽소정 등이 선정됐다.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선발된 1, 2, 3위와 「흄」 스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JYP 소속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와 함께 「흄」 스타상을 받은 김주영씨에게는 1년간 「흄」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됐으며,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상 수상자들에게는 서울종합예술학교에 입학 시 1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수여됐다.
「흄」은 3월 15일부터 홈페이지의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그 동안 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프로젝트의 풀 스토리, 본선 진출 34인의 각자의 꿈의 이야기, 이벤트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이에 앞서 패션 매거진을 통해 뮤지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34명의 주인공들과 함께 ‘마이 드림(My Dream)’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꿈을 지원하는 젊은이들의 서포터로서 드림 메이커 「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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