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25 |
'견미리 딸' 이유비, 폭염 속 열일! 더워도 깜찍한 체크 슈트룩
배우 이유비가 38도 폭염에도 촬영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이유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켓과 반스타킹의 공격에도 루비는 굴하지 않지”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미의 세포들’ 촬영을 하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깜찍한 핑크 트위드 슈트와 반묶의 반스타킹 스타일링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이유비의 새하얀 피부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로도 유명한 이유비는 네이버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의 직장 동료인 루비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유미의 세포들'은 총 누적 조회수 32억 뷰에 달하는 네이버의 인기 웹툰으로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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