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25 |
한예슬, 집콕 스타일도 힙해! 각선미 뽐낸 바이커 쇼츠와 브라탑!
배우 한예슬(40)이 폭염속 각선미를 뽐낸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복근이 드러난 보라색 니트 브라탑과 바이커 쇼츠를 매치한 섹시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잘록한 허리 라인 등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기능성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바이커 쇼츠는 운동이 끝난 후에도 셔츠나 재킷 등 가벼운 아우터를 걸치면 시크한 무드의 외출복으로 변신한다.
한편 고소인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남친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한예슬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 채 우아한 맥시 드레스로 연출한 여행룩을 선보여 마스크 논란을 불러일키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3일 한예슬은 그 동안의 논란을 의식한 듯 무지개빛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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