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24 |
황신혜, 올여름 맥시 원피스 하나면 끝! 20대 뺨치는 동안미모 끝판왕
티어드 맥시 드레스에 신발, 핸드백, 버킷햇 등 액세서리 포인트로 연출한 핫섬머룩
배우 황신혜가 올여름 티어드 맥시 드레스를 즐겨 착용하며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들어 59세의 나이에도 군살없는 애슬레저 레깅스룩으로 리즈시절 빰치는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는 황신혜는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날 같은 티어드 맥시 드레스에 샌들만 바꿔 신은채 외출하는 모습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황신혜는 주말마다 여유로운 플레어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착용할수 있는 티어드 맥시 드레스에 버킷햇과 샌들 등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패션 지수를 높였다.
또 지난 20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생머리에 미니백 크로스백 화이트 샌드를 매치한 맥시 드레스룩 사진을 게시하며 20대 못지 않는 미모의 자태를 빛냈다.
특히 59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과 각선미 외에도 젊은 감성의 패션감각까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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