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19 |
‘케이컬렉션 인 서울’ 성료
패션과 콘서트 만남 호평
패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국내 최초 신개념 패션 콘서트 ‘2012 케이컬렉션 인 서울’이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올릭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빅뱅, 소녀시대, 엠블랙, 인피니트, 티아라, 미쓰에이, 시크릿, 나인뮤지스 등 K-POP 아이돌 스타들이 패션쇼와 동시에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케이컬렉션’ 런웨이에는 해품달의 여진구, 쥬얼리 은정, 안영미, 최윤소, 최여진, 공현주, 시크릿 선화, 황인영, 김정민, 정주리, 이준, 티아라 효민, 달샤벳 가은, 수빈, 미쓰에이 페이, 유민, 2AM 슬옹, 우지원, 배지현, 손호영, 서지석, 나인뮤지스, 라리사 등이 100의 슈퍼모델들과 함께 워킹에 참여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카파」「에잇세컨즈」 「카스텔바작」등의 패션 브랜드와 스타일 난다, 토모나리, 나인걸, 2 placebo, B Zuan, V-Company toe, 슈앤, 핑크에이지, 조군샵, 이쁜걸, 금상첨화 등의 업체들이 참여해 패션과 콘서트, IT 기술이 융합된 이벤트를 선보였다.
SBS의 이상수 부장은 “케이컬렉션이 앞으로 K-POP 뿐만 아니라 K-Fashion. 더 나아가 K Culture 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래닛은 가치비교 쇼핑포털 '바스켓'의 애플리케이션을?활용해 모바일 입장권, 이미지 검색, QR코드/NFC(근거리무선통신)를 이용한 패션쇼 의상 정보 실시간 확인, 그리고 현장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완벽한 모바일 커머스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바스켓’ 앱을 이용해 모바일에서 패션쇼 의상을 3D 가상의 모델에게 직접 코디 해보고, 어울리는 의상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가상 코디 서비스를 현장 이벤트와 함께 제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선보였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