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19 |
혜리, 케미 요정의 로맨틱 드레스룩! ‘류준열이 반할 수 밖에’
‘간 떨어지는 동거’ 이담 이미지 그대로 사랑스러운 로맨틱 드레스룩 눈길
최근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간동거)’에서 쿨내 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또 한 번 인생캐를 경신한 혜리가 로맨틱 드레스룩을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화보에서 ‘간동거’에서 선보인 이담 이미지 그대로 사랑스러운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종영한 ‘간동거’에서 999살 구미호 ‘신우여’ 장기용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으로 등극한 혜리는 “로맨틱 코미디는 나도 장기용씨도 처음이라 촬영 전부터 케미로 승부를 보려는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누군가와 일할 때, 나와 함께 일한 시간이 그들에게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역시 케미 요정임을 짐작케 했다.
이와 함께 혜리는 “나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며 “특히 지금 촬영 중인 KBS2 로맨스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로서’는 내가 여태까지 연기했던 인물과는 많이 다른 캐릭터다. 그의 똑똑하고 영리한 면모를 닮고 싶다. 나쁜 친구는 아니다”라고 밝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혜리는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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