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19 |
이시영, 트렌트 세터는 달라! 요즘 대세는 앙증맞은 마이크로 미니백
배우 이시영이 작지만 강한 존재감을 뽐낸 마이크로 미니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흰색 티셔츠와 팬츠를 착용하고 여기에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레드 미니백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들어 해외 디자이너 컬렉션에 등장한 스마트폰 또는 립스틱 하나 넣으면 끝인 작고 앙증맞은 ‘마이크로 미니백’은 트렌트 세터의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마이크로 미니백은 가방의 기본 수납 기능 보다는 목걸이 용도로 대체하는 등 패션 액세서리 용도로 활용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 포인트 적립, 교통수단 이용 등이 가능해져 그만큼 소지품이 줄어들고, 핸드백에 큰 수납공간이 필요없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시영은 미국 CBS에서 시즌7까지 방영한 인기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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