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18 |
오윤아, 42세 안믿겨! 44사이즈 각선미 뽐낸 핫섬머 쇼츠 슈트룩
화이트 쇼츠와 같은 소재의 린넨 재킷으로 연출한 핫섬머 쇼츠 슈트룩
배우 오윤아가 44사이즈 각선미를 뽐낸 핫섬머 쇼츠 슈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오윤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뜨거운 태양 아래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그린 크롭탑에 화이트 쇼츠와 같은 소재의 린넨 재킷을 매치해 시원한 핫섬머 쇼츠 슈트룩을 연출했다.
올해들어 쇼츠와 재킷이 만난 쇼츠 슈트룩이 비즈니스 캐주얼룩 또는 오피스룩으로 신분 상승하며 스트리트를 점령한 가운데 오윤아는 크롭탑과 같은 컬러의 그린 하이힐로 포인트를 줘 패션센스를 뽐냈다.
한편 1980년생,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슬하에 15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7월 28일 영화 '방법:재차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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