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18 |
성유리, 41살에 찾아온 쌍둥이 임신...쏟아지는 육아템 선물 폭탄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1)가 결혼 4년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지인들의 축하 선물이 쏟아지고 있다.
성유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들이 보낸 꽃과 편지, 선물 등을 인증하며 “유리드 그린팀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인생의 동반자 인연 친구들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화려한 꽃다발과 함께 육아용품을 선물 받았다며 “육아 선배 고마워”, “백과사전 두께 열심히 공부할게”라고 화답했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2017년 결혼한 성유리는 핑클 멤버 중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옥주현은 아직 미혼이다.
성유리는 지난 18일 자필 편지를 통해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반려견 3마리를 키우며 각별한 애정을 쏟은 성유리는 반려견 엄마에서 이제 진짜 엄마로 가족들과 꾸려나갈 인생 2막에 기대가 더해진다.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