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17 |
소녀시대 태연, 키키 그 자체! 왕리본으로 뽐낸 귀여운 꼬마 마녀룩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32)이 귀여운 마녀로 분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키키key키 ㅋㅋ #놀라운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태연은 사진 속 태연은 애니메이션 '마녀배달부 키키'의 주인공 키키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금발 머리에 자수 장식의 블랙 원피스를 착용한 태연은 빨간 왕리본을 매치하고 빗자루를 든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위한 분장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Oh!', '훗'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성공을 거둔 태연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자로 활약 중이며 최근 'Weekend'로 솔로 컴백해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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