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28 |
「핑」‘프레스티지 라인’ 잘 나가네
셔링 점퍼, 퀼팅 스커트 등 52% 판매율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골프 브랜드「핑」’프레스티지 라인’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봄 매출을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핑」의 프레스티지 라인은 이번 시즌 처음 구성해 선보인 테마 군으로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활용 가능할 만큼 캐주얼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급 소재, 모던한 컬러를 사용,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구성했다.
프레스티지 라인은 전체 상품이 출시된 3월 초순부터 판매 반응이 오기 시작해 여성용 셔링 점퍼와 간절기에 입기 좋은 퀼팅 스커트, 베스트 세트는 이미 52%가 넘는 판매율을 보일 만큼 인기다.
프레스티지 라인은 「핑」이 지난 1년간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영 골프웨어의 성장과 글로벌 브랜드들의 런칭 등 골프시장의 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소비층과 젊은 신규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이는 전략 아이템이다.
또한 프레스티지 라인을 통해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지기 위한 결과물이라는 것이 「핑」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프레스티지 라인은 골프웨어로서는 파격적인 킬힐, 뱅글 등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활용한 비주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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