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16 |
이시영, 비오는 날 가족 나들이룩! ‘명품 보다 빛난 꾸안꾸 스타일’
블랙 팬츠에 해외 명품 브랜드의 라운드 티셔츠 단란한 일상의 나들이룩 공개
배우 이시영이 비오는 날 가족과 함께 호수 나들이를 즐겼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비 와서 더 예뻤던 산정호수, 오리배”라는 게시글과 함께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갔다 왔던 단란한 일상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이시영은 블랙 팬츠에 해외 명품 브랜드의 라운드 티셔츠를 걸친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3'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여배우 중 최초로 틱톡 팔로워 1000만명을 넘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1982년생 올해 40살의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의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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