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15 |
'오뚜기 재벌 3세' 함연지, 오늘 뭐입지? 드레스룸 앞 강렬한 패턴 원피스룩
도형 무늬 패턴의 블루 미니 원피스에 멋스러운 버킷햇의 셋업룩 눈길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3세 함연지가 드레스룸에서의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연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ootd. 제 봄옷 유튜브 영상 보신 분들 눈치채셨나요? 뒤에 서랍장ㅋㅋㅋ 여전히 닫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 룩에는 어떤 신발이 어울릴까요?”라며 팬들에게 스타일링을 묻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함연지는 도형 무늬 패턴이 들어간 블루 미니 원피스에 동일한 패턴의 멋스러운 버킷햇을 매치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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