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7-14 |
올리비아로렌, 코로나가 바꾼 바캉스룩! ‘심플하거나 과감하거나’
싱그러운 컬러의 심플룩이나 과감하면서도 멋스러운 패턴룩으로 홈캉스룩 연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여행 기대 심리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계획했던 여행을 가는 대신 집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즐기는 홈캉스가 인기를 끄는 중이다.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는 바캉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다양한 홈캉스 스타일을 제안한다.
홈캉스를 즐기기 위해 집 안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은 단연 원피스다. 특히 루즈핏의 긴 기장 원피스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홈웨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촉감과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 중심으로 선택하면 오랜 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올리비아로렌」의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민소매 롱 원피스는 밑단이 세미 A라인으로 퍼져 몸에 달라붙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심신의 안정을 주는 그린 색상이 싱그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해 집안에서도 바캉스 느낌을 낼 수 있다.
몸을 타고 흐르는 소재를 사용한 블랙 원피스는 몸에 닿는 소재의 촉감이 부드러워 집에서 편안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무리 집에서 즐기는 휴가지만 바캉스 시즌에 맞춰 패턴 아이템을 선택하면 홈캉스 분위기를 한결 더 살릴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옐로우 패턴과 야자수 그래픽이 포인트인 민소매 롱 원피스는 집에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면서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부드러운 곡선의 내추럴 프린트가 촘촘하게 새겨져 있어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성스러운 느낌이 충만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컬러의 그래픽이 혼합된 「올리비아로렌」의 블라우스는 로브 카디건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홈웨어 위에 가볍게 걸치기 좋다. 시원해 보이는 쉬폰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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