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14 |
‘견미리 딸’ 이유비, 만찢녀의 요정 같은 원피스룩 ‘인형미 폭발’
하얀 꽃무늬 디자인 그린 원피스에 멋스러운 어깨 장미꽃 타투 청순미 발산
배우 이유비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슬립 원피스룩으로 인형 미모를 폭발시켰다.
이유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헝클어진 헤어에 청순한 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하얀 꽃무늬가 디자인된 그린 슬립 원피스로 어깨를 드러낸 채 요정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청순한 원피스룩과 살짝 드러난 오른쪽 어깨에 그려진 장미꽃 타투가 어우러지면서 인형 같은 미모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김고은)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와 유미의 머릿속 세포 마을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여기서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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