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13 |
'초보 엄마' 한지혜, 생후 20일 사랑스러운 첫딸 "인형보다 작네"
결혼 11만에 첫딸을 출산한 배우 한지혜가 20일 된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은 인형보다 작은 느낌. 20일차 우는 모습도 귀여운 아가. 하루 종일 자는 신생아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20일된 한지혜의 딸이 인형과 나란히 누워있는 앙증맞은 모습이 담겼다.선물받는 인형보다 작은 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오윤아는 "어머 어쩜 애기가 잘 웃는다. 입꼬리가 올라간 게 입은 완전 지혜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한지혜는 지인들에게 딸 옷을 선물받고 "심장 뿌시게 귀여워요!!"라며 기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6월 23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한 한지혜는 첫딸을 얻은 기쁨을 동시에 표현하며 갓 태어난 아기를 공개한데 이어 딸 방갑이(태명)와 함께하는 조리원 일상을 공유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올해 38세의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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