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28 |
「캔키즈」부드럽게 변화한다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로 신규수요 공략
파스텔세상(대표 홍완표)의「캔키즈」가 한결 부드러운 감성으로 변화한다.
그 동안 톡톡 튀는 팝 컬러와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캔키즈」는 기존 브랜드 컨셉을 중화시켜 심플해진 디자인과 컬러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 같은 변화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가 마니아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신규 고객에게는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해 전반적인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추구하게 됐다.
최근 아동복을 착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축소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신규층 유입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한 것. 이에 따라 상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브랜드 이미지 재정립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닥스키즈」도 정통 트러디셔널 컨셉에 새로운 감성을 적용해 상품력을 강화한다. 「닥스키즈」는 매 시즌 고유의 체크 아이템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변형 체크 아이템도 높은 판매율을 보여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뉴패턴 뉴라인’을 전략으로 컨템포러리 감성을 덧입힐 계획이다. 특히 올해 런던 올림픽 개최로 패션계 전반에 스포티즘 열풍이 부는 만큼「닥스키즈」도 이 같은 테마를 상품 컬러에 적용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한편「닥스키즈」는 지난해 하우스체크 패턴의 프리미엄 책가방 등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책가방과 보조가방 등 20여 가지의 스타일을 출시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된 ‘슐란젠 가방’등 특화 상품을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수연>
그 동안 톡톡 튀는 팝 컬러와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캔키즈」는 기존 브랜드 컨셉을 중화시켜 심플해진 디자인과 컬러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 같은 변화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가 마니아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신규 고객에게는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해 전반적인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추구하게 됐다.
최근 아동복을 착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축소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신규층 유입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한 것. 이에 따라 상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브랜드 이미지 재정립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닥스키즈」도 정통 트러디셔널 컨셉에 새로운 감성을 적용해 상품력을 강화한다. 「닥스키즈」는 매 시즌 고유의 체크 아이템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변형 체크 아이템도 높은 판매율을 보여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뉴패턴 뉴라인’을 전략으로 컨템포러리 감성을 덧입힐 계획이다. 특히 올해 런던 올림픽 개최로 패션계 전반에 스포티즘 열풍이 부는 만큼「닥스키즈」도 이 같은 테마를 상품 컬러에 적용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한편「닥스키즈」는 지난해 하우스체크 패턴의 프리미엄 책가방 등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책가방과 보조가방 등 20여 가지의 스타일을 출시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된 ‘슐란젠 가방’등 특화 상품을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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