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7-13 |
버커루, 섬머 데일리룩 위한 시원한 데님 쇼츠 전개
캣브러쉬부터 사선 절개 디자인 등 빈티지 감성의 3부, 4부, 5부 팬츠 구성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여름 데일리룩으로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신상 쇼츠 팬츠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3부, 4부, 5부의 기장으로 출시되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뻣뻣하고 움직임이 불편하다는 데님 특유의 편견을 날려버릴 만큼 신축성이 뛰어나며, 끈적이는 날씨에도 활동하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해 인기가 높다.
대표 아이템인 3부 하이라이즈 데님 쇼츠는 자연스러운 밑단 컷팅이 포인트를 주며, 탈색과 브러쉬를 통해 완성된 깔끔한 라이트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재질, 강도 등이 우수한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돼 오랜 기간 형태 변형없이 착용 가능하다.
4부 카고 데님 쇼츠도 빼놓으면 아쉬울 아이템이다. 제품 앞판의 라인과 절개 디자인이 독특한 매력을 준다. 여기에 카고 스타일의 포켓 디테일과 데님의 연한 컬러가 주는 청량감이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 출연해 대세로 떠오른 최예빈이 SNS에서 입고 홍보해 큰 화제를 얻기도 했다.
4부 루즈핏 밴딩 데님 쇼츠는 전체적으로 여유 있게 떨어지는 핏과 허리 밴딩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여름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주머니 부분의 스트링 포인트를 주었으며, 고급 캔톤과 리벳 등 다양한 부자재를 사용하여 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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