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12 |
[패션엔 포토] 거미, 셔츠에 청바지면 끝! 숏컷이 매력적인 시크한 출근길
KBS '불후의 명곡' 녹화 방송 출근길...화이트 셔츠와 크롭트 청바지로 연출한 출근룩
가수 거미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 방송에 참석, 심플한 셔츠룩으로 출근길을 빛냈다.
거미는 이날 화이트 셔츠와 데님 크롭트 팬츠를 데일리 섬머룩으로 출근룩을 완성했다.
올해 41세의 거미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한 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실력파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다수 OST 작업에 참여하며 '명불허전 OST 퀸'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거미는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심사원으로 합류했다.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새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새가수’ 제작진은 배철수를 비롯해,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 등 대한민국의 간판 아티스트들이 뭉친 역대급 심사위원 라인업을 확정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8년 10월, 배우 조정석과 5년 열애 끝에 결혼, 지난해 8월 딸을 낳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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