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12 |
‘세아이 엄마’ 김성은, 여름에 딱! 슬립 원피스룩 ‘클라스 다른 몸매’
민소매의 화이트 슬립 원피스에 스트랩 하이힐 늘씬한 몸매의 섬머룩 공개
배우 김성은이 슬립 원피스로 시원한 섬머룩을 연출했다.
김성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하고 뭔가 쓸쓸한 밤”이라는 게시글로육아의 힘든 모습을 살짝 내비친 모습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민소매의 화이트 슬립 원피스를 입고 스트랩 하이힐을 신고 세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성은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키 171㎝에 몸무게 49.1㎏, 체지방량 6.4㎏를 공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정조국은 제주도에서 코치로 변신해 지도자 생활을, 김성은은 서울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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