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12 |
이병헌, 벌써 52세? 52를 25로 바꾼 위트있는 생일 케익 '20년 젊어보여'
배우 이병헌이 생일을 자축했다.
이병헌은 1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틀린 그림 찾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2세 생일을 기념하는 ‘52’라는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숫자 '52' 모양 초가 꽂힌 케이크로 생일을 자축한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벗고 숫자 '52'를 거꾸로 한 '25'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숫자가 잘못했네 오빠 25살 맞잖아요” “두 번째 25살 축하” “진짜 25살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어 이병헌은 오는 17일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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