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9 |
[그 옷 어디꺼] ‘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 오피스룩에 딱! 세련미 넘치는 버클 토트백
‘아이잗컬렉션' 크로스 디테일 소가죽 버클 미니백으로 연출한 데일리 섬머룩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6회에서는 직무 테스트를 통과시키기 위해 발로 뛰어다닌 최반석(정재영), 당자영(문소리)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직무 전환의 빅픽처를 그리는 최반석은 모두가 반대하는 직무 테스트에 찬성하면서 직무테스트가 필요한 이유를 호소했지만, 배신자로 내몰렸다.
직무테스트를 놓고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 투표 결과 직무테스트가 무산될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나, 개발 3팀 어해미 선임의 발언이 분위기를 바꿨다.
한세권(이상엽) 팀장에게 ‘홈트 미러’ 아이디어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 TF팀에서도 제외된 어해미(유정래)는 직무 역량을 확인하는 테스트인 만큼, 최고점 자에게 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달라고 제안했고 이로 인해 반전이 일어났다.
↑사진 = MBC <미치지 않고서야> 6회 방송 캡쳐
이날 극중에서 문소리가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토트백은 고감성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가죽 메탈 버클 토트백으로 핸들 구성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탈착 가능한 스트랩 세트 소가죽으로 편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또 메탈 버클 구성과 편리한 지퍼 클로징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수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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