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8 |
‘견미리 딸’ 이유비, 요정에서 숙녀로! ‘한 뼘 성숙해진 핑크 탑’
긴 웨이브 헤어에 핑크 크롭탑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미소의 숙녀로 변신
배우 이유비가 그 동안의 생기 발랄 요정에서 한 뼘 성숙해진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숙녀로 변신했다.
이유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반지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데님 팬츠에 핑크 크롭탑을 스타일링한 심플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유비는 긴 웨이브 헤어에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미소를 선보여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넘 기다리던 인스타 업뎃", "보고 싶었어요. 요즘 뭐하고 지냈어요",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언니로 최근 이다인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김고은)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와 유미의 머릿속 세포 마을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여기서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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