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6 |
황신혜, 탱크탑에 찢청과 빅벨트! 59세 나이 잊은 과감한 나들이룩
찢어진 청바지에 탱크탑과 레드 벨트, 과감하면서도 힙한 센스 넘치는 스타일 눈길
배우 황신혜가 탱크탑에 찢청과 빅벨트의 나이 잊은 과감한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찢어진 청바지에 화이트 탱크탑을 걸치고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한 59세 나이를 잊은 힙한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특히 황신혜는 빅 사이즈의 레드 벨트를 포인트를 주고, 햇캡과 샌들을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과시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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