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6 |
[그 옷 어디꺼] ‘라켓소년단' 오나라, 따라입고 싶어! 우아한 스트라이프 트윈 니트룩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 니트, 카디건, 조거 팬츠로 연출한 데일리 섬머룩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11회에서는 윤해강(탕준상), 방윤담(손상연), 나우찬(최현욱), 이용태(김강훈), 정인솔(김민기)이 대망의 소년체전을 앞두고 역대급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대망의 선발전 날, 윤해강은 한일전 당시 당한 부상을 상대에게 극비에 부치고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파이널 세트에 나섰으나, 상대팀이 갑자기 윤해강의 약점을 눈치챈 듯한 플레이를 펼쳐 라켓소년단을 당황케 했다.
그리고 이용태는 경기 전에 상태팀이자 절친인 은호(노강민)를 격려하던 중 윤해강의 오른쪽 눈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발설한 것을 떠올리고 패닉에 빠졌다.
오나라는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전국 1등해남제일여중 코치 라영자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 = SBS <라켓소년단> 11회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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