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06 |
'김태희의 남자' 비, 포스넘치는 청청패션 '여전히 옴므파탈 매력남'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청청패션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자랑했다.
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추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데님 점퍼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청패션으로 시크한 남성미를 자아냈다. 날렵한 턱선과 함께 185cm 훤칠한 키의 우월한 피지컬이 눈에 띈다.
비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를 선택 2년여 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나서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다.
1982년 6월 25일생, 한국 나이 40살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웹 예능 '시즌비시즌'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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