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6 |
'55.9kg' 장영란, 44살에 살빼고 튜브탑으로 생애 첫 바디 프로필
방송인 장영란이 살빼고 생애 첫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쑥스럽지만 내 생애 첫 바디 프로필 사진 살포시 올려요. 부끄부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디 프로필 사진 찍는 분들 보면서 '부럽다. 허나 난 못 찍어. 내 인생에서는 없는 일이야'라고 생각했어요"라며 "단 한 번 사는 인생.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고 싶었어요. 건강히 더 자신감 넘치게 살고 싶었어요. 난 무서울 게 없는 엄마니까. 우린 할 수 있어요. 짧은 인생. 지금이 제일 젊을 때. 우리 해봐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튜브톱과 핫팬츠를 매치한 섹시룩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한달만에 5Kg 폭풍 감량에 성공한 장영란은 44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지난 5월 28일 60.8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올 여름 비키니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피트니스 센타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해왔다.
운동과 식단을 통해 다이어트 한달만에 5kg이 빠진 55.9kg을 인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올해 44세의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와카남', '금쪽같은 내새끼', '돈 터치 미'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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