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옷 어디꺼]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여름에 딱! 린넨 크롭트 재킷 어디꺼?

인스타일	2021-07-05

로맨틱 페미닌 '샤틴(SATIN)' 재킷 스타일의 셔츠 블라우스로 멋낸 단아한 섬머룩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99회에서 고은조(이소연)는 오하라(최여진)를 향한 마지막 복수를 계획했다.

자신이 당한 것과 똑같이 다리 위에서 오하라의 손을 놓은 것. 하지만 복수를 마친 후 뒤이어 물에 뛰어 들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종영을 하루 앞둔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가며 일일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99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소연이 착용한 재킷 스타일의 셔츠 블라우스는 원피스 맛집으로 통하는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샤틴(SATIN)' 제품으로 알려졌다.

카라와 앞 여밈의 장식 단추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로 턱장식이 있는 허리라인으로 단하면서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블라우스 제품이다.

한편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7월 2일 10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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