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05 |
[패션엔 포토] 함은정, 숏단발에 컬러풀 티셔츠! 심플한 꾸안꾸 출근룩
KBS ‘속아도 꿈결’ 녹화 참석...데님 팬츠에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 산뜻한 출근
배우 함은정이 5일 서울 KBS 별관에서 열리는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녹화 방송을 위해 출근하면서 컬러풀한 티셔츠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함은정은 데님 팬츠에 레드 스트라이프의 그린 티셔츠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산뜻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1988년생 올해 34세인 함은정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어느덧 연예계 활동 27년차에 접어든 함은정은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로 ‘아이가 다섯’을 통해 따스한 가족애를 선보인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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