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5 |
이요원, 42살 세아이 엄마 맞아? 동안미모 빛낸 우아한 드레스룩
배우 이요원(42)이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요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긴 생머리의 우아한 화이트룩으로 아이 셋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이요원의 첫째 딸이 19살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만큼 소녀같은 청초한 자태가 눈에 띈다.
이요원은 내년 초 JTBC에서 16부작으로 편정 예정인 '그린마더스클럽' 출연을 확정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아이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성인이 되어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할 작품이다.
이요원은 데뷔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았으며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를 맡는다.
올해 42세의 이요원은 2003년 6살 연상의 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편은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시아버지가 화학 기업 대표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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