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7-05 |
네파, 수제 버거 맛집 ‘버거보이’와 콜라보 팝업스토어
버거보이 신용산점 17일까지 운영…MZ세대 겨냥 C-TR 3.0 대표 제품 제안
최근 식품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가 만나는 일명 ‘맛있는 패션’ 트렌드가 외식업체로도 이어져 이색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하고 있다.
지난 4월 캠핑 버거 맛집과 아웃도어 브랜드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네파」와 ‘버거보이’는 이번엔 식품과 패션 매장이 결합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올 S/S 시즌 아웃도어 엔트리족을 겨냥해 요즘 아웃도어를 제안하는 「네파」가 캠핑 감성 버거 브랜드 ‘버거보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버거보이 신용산점에서 ‘네파X버거보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7월에 새롭게 오픈하는 버거보이 신용산점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네파」가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C-TR 3.0 라인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매장이다.
수제 버거 매장과 패션 매장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각 매장간 연계된 프로모션 진행으로 쇼핑의 재미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네파X버거보이 팝업스토어는 자연과 도심 속의 색다른 경험과 순간들을 컨셉으로 유리와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C-TR 3.0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C-TR 3.0 대표 제품들과 더불어 네파X버거보이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등 협업 제품들도 함께 구입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네파」와 버거보이를 상징하는 DIY형 와펜도 함께 제공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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