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03 |
장영란, 한달만에 5Kg 감량! 시스루 튜브탑까지 '자신감 폭발'
방송인 장영란이 한달만에 5Kg 폭풍 감량에 성공, 시스루와 스키니 등을 완벽 소화하며 자신감이 폭발했다.
방송인 장영란(44)이 한달만에 5Kg 폭풍 감량에 성공, 시스루와 스키니 등을 완벽 소화하며 자신감이 폭발했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길 #나도사람이었다 #오늘체력고갈 #힘드네요 인간적이쥬? 마음은 10대 20대인데. .육아도 살림도 일도 다 잘하고 싶은데. .히 #체력이안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해냈어요 오늘도 무사히 해낸 나에게 #토닥토닥 여러분들도 #토닥토닥 내일은 좀 더 나를 더 챙길께요 내일은 좀 더 우리를 더 챙겨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상반신을 드러낸 시스루 튜브탑을 완벽 소화하며 촬영 대기실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 턱선 라인도 한층 갸름해졌다.
최근 꿈의 몸무게인 55kg을 찍은 장영란은 탄탄하고 슬림해진 몸매를 강조한 트렌디한 패션룩을 자신감있게 선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 = 장영란은 한달만에 5킬로 감량한 55.9kg을 인증했다.
↑사진 = 장영란은 지난 5월 28일 몸무게 60.8kg을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장영란은 지난 5월 28일 60.8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올 여름 비키니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피트니스 센타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해왔다.
지난 6월 30일 장영란은 다이어트 한달만에 5kg이 빠진 55.9kg을 인증하며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장영란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자신감 있게 착용하며 폭풍 감량의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한달도 채 안돼 광고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티셔츠에 카고 팬츠를 입은 일상룩으로 운동전과 비교해 허리라인 등 전체적으로 훨씬 날씨해진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와카남', '금쪽같은 내새끼', '돈 터치 미'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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