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3 |
신애라♥차인표, 26년째 신혼! 세 자녀와 함께 떠난 힐링 여수여행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떠난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신애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는 곳마다 사람이 없어서 신기했다. 갈수록 자연이 너무 좋다. 돌아가신 엄마를 닮아간다"는 글과 함께 추억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아이들과는 앞으로 몇 번이나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라면서 "엄마 아빠 사진 많이 찍어주는 고마운 아이들. 감사한 여수 여행"이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어깨에 기대 다정한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아이들과 함께 여수 여러곳을 구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아들 정민군을 낳은 뒤 2005년, 2008년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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