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3 |
송혜교, 41세 절대 안믿겨! 동안 미모 빛낸 매혹적인 럭셔리 섬머룩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와 여성스러운 민소매 원피스로 멋낸 고혹적인 섬머룩
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3일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엘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도트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섬머룩, 자주빛 컬러의 여성스러운 민소매 원피스룩으로 여신같은 자태를 뽐냈다.
1981년생, 올해 4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송혜교의 인형같은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미스티'를 집필한 제인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송혜교는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인 하영은 역으로 출연하며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자 송혜교의 팬들과 지인, 절친들의 밥차, 커피차, 선물 공세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그녀의 인맥과 인기는 감탄을 자아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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