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02 |
조윤희 "내가 키운다" 이혼 후 5살 딸 최초 공개 '엄마 똑 닮았네!'
JTBC 신규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의 주인공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가족의 가족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 = 조윤희-이로아 모녀(좌)/ 김현숙-김하민 모자(중)/ 김나영-최신우-최이준 모자(우)
'내가 키운다'의 주인공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가족의 가족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이 모임을 결성해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싱글맘 배우 조윤희 김현숙,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을 확정, 아이들과 함께 있는 일상을 공개하고 이혼 후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채림, 이혼 후 재혼한 김구라가 MC로 합류한다.
공개된 세가족의 포스터는 각기 다른 컨셉의 패션 화보로 촬영해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사진 = 조윤희-이로아 모녀
방송 최초로 딸 로아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조윤희는 시크한 리틀 블랙 드레스룩으로 딸로아를 안고 포즈를 취했다. 5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조윤희의 각선미와 딸 로아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조윤희는 지난 2017년 2월 배우 이동건과 열애 소식을 밝힌 후 발표 3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딸 로아를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5월 이혼 조윤희가 딸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숙-김하민 모자
평소 밀양에 머무르는 김현숙은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아들 하민이는 슈퍼맨을 연상케 하는 천진난만한 포즈를 취하며 방송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 김나영-최신우-최이준 모자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김나영은 화이트 블레이져 슈트룩으로 두 자녀와 함께 드레시한 멋을 뽐냈다.
형 신우와 동생 이준이가 엄마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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