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무심한 일상도 화보! 무표정한 얼굴도 매력만점

인스타일	2021-07-02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무표정한 얼굴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2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얼굴'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블랙 티셔츠와 청바지로 연출한 심플한 일상룩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나나는 드라마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영화 ‘꾼’, 드라마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로로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상반기 종영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을 통해 로코퀸 배우로 거듭난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에 출연을 확정했다.

'글리치'는 UFO 커뮤니티 회원들이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쫓으며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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