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02 |
'11년만에 득녀' 한지혜, 출산 8일째 조리원 일상 "이제 눈 다 떴네"
결혼 11만에 첫딸을 출산한 배우 한지혜가 딸 방갑이(태명)와 함께하는 조리원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제작진이 보내주신 축하 과일 꽃바구니와 앙금떡케익♥ 따뜻한 편지와 선물에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편스토랑'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과일 꽃바구니와 케이크, 편지 등이 담겼다.
'편스토랑' 측은 "'편스토랑'의 영원한 러블리 보스 한지혜 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예쁜 방갑이와 함께 행복으로 가득 채워갈 엄마 한지혜의 새로운 인생을 '편스토랑'이 응원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지혜는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딸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애정 가득한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올해 38세의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23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한 한지혜는 힘들었던 순간과 첫 딸을 얻은 기쁨을 동시에 표현하며 갓 태어난 아기를 공개했다. 최근까지 제주지방 검찰청 소속인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해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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