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2 |
김지수, 50세 나이 잊은 롱 드레스룩! ‘여전히 예쁜 동안 미모’
블랙 디테일이 들어간 프릴 레이스의 롱 드레스 입고 남다른 비주얼과 몸매 뽐내
배우 김지수가 우아한 롱 드레스룩으로 50세 나이에도 여전히 예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김지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뿐인 2021년 7월이 시작됐어요~”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지수는 “'머지않아 떠나갈 것들을 격렬히 사랑하라'고 말한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격렬히 사랑까지는 못하더라도 다투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편협해 지지 않으려 더 노력해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수는 화이트 바탕에 심플하면서도 커다란 블랙 디테일이 들어간 프릴 레이스의 롱 드레스를 입고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남다른 비주얼과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김지수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하이클래스'는 톱클래스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이야기를 담을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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