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1 |
지소연, 몸무게 50kg대로 감량! 각선미 뽐낸 방구석 리조트룩
배우 지소연이 50kg대로 몸무게를 감량하고 시원한 바캉스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30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계획하면서 다들 이정도는 입어보고 포즈 취해 보고 하시잖아요? 올해는 휴가를 못갈 수도 있는데 이것 저것 챙겨보고 이러고 있습니다. 바캉스 가실때 참고 하셔요오. 저는 이전에는 무늬없고 심플하고 모던한 컬러 좋아했다면 요즘은 컬러감 쨍한 것 + 대신 편한 스타일링의 옷 에 손이 많이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 잘 쉬고 잘 챙겨 먹었더니 조금씩 조아지고 있어요. 미리 미리 몸관리 좀 할 껄… 이렇게 아프니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우리 모두 아프고 힘들기 전에 미리 미리 잘 챙겨요"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탱크탑에 로그 가디건을 매치하거나 탱크탑과 빈티지 청바지를 매치한 섹시한 바캉스룩를 연출하며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173cm의 큰 키에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지난 4월 "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찍었다. 10kg이 쪘다"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돌입, 그 과정을 공개해 왔다.
남편 송재희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모습을 공개하며 얼짱 비주얼 부부의 관리과정을 보여주며 지난 5월말 한달만에 앞자리 6에서 5로 바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남편 송재희로부터 6천만원대의 외제차 지프 랭글러를 선물받았다고 밝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9월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송재희와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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