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7-01 |
노스페이스, 도쿄올림픽 겨냥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 출시
친환경 기술 K-에코 테크의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한 시상용 단복 비롯 15종 제품 구성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의 선전을 기원하며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은 지난 4월 14일 도쿄올림픽 G-100일 행사에서 공개된 팀코리아 ‘시상식 단복’과 ‘트레이닝 단복’ 등 10종의 의류 제품으로 구성됐다.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 세대의 특별한 애슬레저룩으로 활용 가능한 아노락, 루즈핏 티셔츠, 레깅스, 백팩 및 마스크 등을 더해 총 15종으로 출시됐다.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은 태극마크와 건곤감리(乾坤坎離)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냉감, 발수·투습 및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영원아웃도어 고유의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전 제품에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도쿄올림픽 시상용 단복으로 활용될 팀코리아 트레이닝 재킷과 팀코리아 트레이닝 팬츠는 더위를 막는 냉감 기능과 햇볕을 막는 UV 차단 기능을 갖췄고,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재킷은 팔 소매에 태극기의 태극 마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멋을 살렸고, 목 부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한글 디테일을 더했다. 팬츠 또한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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