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7-01 |
한성에프아이, 7월 테일러메이이드 어패럴 라이선스 전개
트렌드와 스타일에 민감한 젊은 마인드 골퍼 타깃의 하이 퍼로먼스 골프 지향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 로리 맥길로이 등 세계적인 골프선수들이 사용하는 클럽으로 유명한 골프 용품 회사인 테일러메이드 골프의 한국지사가 오는 7월부터 한성에프아이를 파트너로 하여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로 인해 한성에프아이는 올포유, 레노마, 캘러웨이, 오닐 외에 테일러메이드 의류를 추가 전개하게 됐다.
또한 한성에프아이는 골프의 고향인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에 본부를 둔 영국 왕립골프협회 (R&A)와 ‘The Open’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 퍼포먼스 어패럴이라는 컨셉을 지향하고 있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2021 년 가을부터 한성에프아이를 통해 대한민국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타깃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마인드의 골퍼들이다.
테일러메이드는 진정한 골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면서도, 대한민국 시장의 다른 골프 의류 브랜드로부터 자사의 브랜드를 확실하게 차별화함으로써, 퍼포먼스 골프웨어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할 계획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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