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30 |
이시영, 웃음 빵! 박스 썰매 타는 40살의 멜방룩 ‘매력 만점’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멜빵 데님 팬츠의 사랑스런 나들이룩 공개
배우 이시영이 동심으로 돌아가 박스 썰매 타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좋다니”와 “엔돌핀”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이시영은 화이트 컬러의 프릴 블라우스와 멜빵 데님 팬츠로 캐주얼하면서 사랑스런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시영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잔디 언덕에서 박스 썰매를 타며 미끄러지는 모습과 네잎 크로바를 찾는 듯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오늘 왜 이렇게 상큼해요”, “언니 귀여움이 킬링 포인트”, “엉뚱발랄해요. 이시영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3'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여배우 중 최초로 틱톡 팔로워 1000만명을 넘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1982년생 올해 40살의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의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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