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30 |
‘38세 돌싱’ 구혜선, 고혹적인 레드립 섹시룩 ‘원조 얼짱 미모’
슬림한 각선미의 베이지 슬릿 스커트와 크롭 재킷의 셋업룩 B컷 화보 공개
배우 겸 영화 감독 구혜선이 강렬한 레드 립에 투피스룩으로 원조 얼짱의 고혹미를 한껏 과시했다.
구혜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B컷”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고혹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구혜선은 강렬한 눈빛과 튀는 레드 립에 슬림한 각선미가 드러난 베이지 슬릿 스커트와 베이지 크롭 재킷의 투피스 셋업룩으로 원조 얼짱 미녀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구혜선은 드라마 ‘블러드’의 인연으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19년 10월 이혼했다.
한편, 구혜선은 9번째 연출작 '다크 옐로우'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복귀한다. 구헤선이 연출과 배우로 출연하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다.
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단편영화 '당신', '기억의 조각들', '미스터리 핑크'까지 상징적인 색(Color)과 메시지를 융합하며 단편영화 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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