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30 |
김소현, 이젠 원톱 배우! 깊어진 눈빛 물오른 성숙美에 심쿵
배우 김소현이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김소현은 <Y> 매거진과 함께 한 화에서 이제껏 봐왔던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섬세하고 깊이있는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현은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여과없이 발휘했다.
김소현은 지난 4월 종영된 '달이 뜨는 강'에서 곧은 심지와 용기를 지닌 공주 '평강'과 그의 어머니 연왕후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등장하며 위기를 맞은 드라마에 김소현은 노개런티로 재촬영에 임하고 상대역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열연을 보여주며 원톱 배우로 우뚝 섰다.
1999년생 올해 한국나이 어느덧 23살인 김소현은 2008년에 데뷔했으며, vN '도깨비'와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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