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29 |
41세 송혜교, B컷도 예술! 매혹적인 럭셔리룩 '존재 자체가 여신'
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엘르 싱가포르' 7월호 화보 B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고혹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샤워 가운을 입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누워있거나, 욕조에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편안한 분위기의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자가드 패턴의 초밀착 원피스와 재킷 등 럭셔리룩으로 매혹적인 포즈를 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1년생, 올해 41세의 송혜교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인형같은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미스티'를 집필한 제인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송혜교는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인 하영은 역으로 출연하며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자 송혜교의 팬들과 지인, 절친들의 밥차, 커피차, 선물 공세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그녀의 인맥과 인기는 감탄을 자아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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